그래픽카드 소음 문제 해결해보기!

위잉~ 하는 소리는 쿨러의 소리인데요.

그래픽카드에도 쿨러가 달려있고

그래픽카드의 쿨러가 가장 바쁘지요.

열을 쉽게 받는 것이 그래픽카드이기 때문에

그만큼 장착된 쿨러가 쉴새없이 돌아갑니다.

근데 유독 크게 들리기 시작할 때가 있어요.

원래는 안그랬는데 어느순간 부터 쿨러 소리가 너무 커서

소음이라고 할 정도로 거슬리는 경우가 생기죠.

이 경우에 해결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해볼 수 있는 것이니까

딱 10분만 투자해서 바로 해결해주도록 해봐요.

만약 이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된다면

그래픽카드 자체의 문제이기에

그래픽카드를 좋은 걸로 바꿔주던지

서멀구리스를 바르는 것인데 이건 또 구매해야하고

번거로움이 크니, 지금 바로 해볼 수 있는 방법을

먼저 해보시고 그래도 소음이 너무 크면

그때 최후의 방법들을 써보시는 게 좋겠네요.

 

 

 

 

[1] 먼지 청소

 

대체로 먼지가 쌓여 소음이 유발되는 경우일거예요.

먼지는 어쨌건 쌓이게 되니까요.

먼지가 쌓이면 왜 소음이 유발되냐면

먼지 때문에 그래픽카드가 더 쉽게 열을 받아서

쿨러가 그만큼 일을 많이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해서 먼지 청소를 해주면 소음은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먼지 청소를 할 때는

면봉으로 구석구석 먼지를 제거해주세요.

먼지가 뭉쳐서 큼직하게 잘 빠져나올겁니다.

하지만, 먼지는 아주 세세하기 때문에

완벽하지는 못한데요. 이럴 때는

만물상 같은 곳에 가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스포이드처럼 생긴 공기스포이드가 있는데

그걸로 훅훅 털어주고 마무리해주면 좋은데요.

없다면 드라이기 냉풍으로 마무리해줘도 좋습니다.

 

 

 

 

[2] 나사 꽉 조이기

 

의외로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원인입니다.

그래픽카드를 잘 안꽂아 발생되는 것으로

쿨러는 회전하면서 진동을 유발합니다.

근데 나사가 잘 조여있고 그래픽카드 잘 꽂혀있으면

진동을 잡아주지요.

허나, 이게 잘 안되어 있어 진동이 유발되어

소음이 큰 경우가 있습니다.

어차피 앞서 1번을 하고나면 다시 꽂아야하니

방향을 잘 맞춰서 그래픽카드를 꽂은 다음,

나사로 꽈악 잘 조여주시면 됩니다.

그래도 진동이 크면

본체 위에 살짝 무거운 책 같은 걸 놔주면

진동을 어느정도 잡아줄 수 있을 거예요.

 

 

 

 

[3] 환경

 

컴퓨터를 대충 쓰기 편한 곳이나

아무대나 놔두는 경우가 많죠.

또는, 컴퓨터 전용 공간에 놔두는데

이 전용 공간이라고 만들어 놓은 공간이

되려 컴퓨터에게 안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구석진 곧에 놔두게 하는 책상 같은 경우죠.

컴퓨터가 구석진 곳에 것도 일부분은 막혀있는 공간이라면

먼지가 쌓이기 그만큼 쉽습니다.

구석진 곳은 청소를 잘 못하기 때문이죠.

그러면 먼지가 구석진 곳에 쌓일 것이고

그 먼지들은 자연스럽게 본체로 들어오게 됩니다.

해서 컴퓨터를 탁 트인 곳에 배치하거나

아에 사방이 다 막혀있는 곳에 배치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사방이 다 막혀있는 곳도 먼지는 쌓이기 쉬우니

선이 들어가는 구멍을 테이프 같은 것으로

더 막아주는 게 필요하고

너무 그 막힌 공간이 더운 환경을 조성한다면

다른 곳에 놔두시는 게 낫겠어요.

앞서 말했듯, 그래픽카드는 열을 받기가 쉽고

열을 받으면 쿨러 소리가 계속 들리고 커집니다.

해서 가정집이라면 바닥에 놓는 것도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겨울철에 난방을 때서 바닥이 뜨끈뜨근한 경우

그만큼 그래픽카드는 열을 받기가 쉬워집니다.

바닥에 받침을 하나 두던지,

본체를 책상 위와 같은 좀 높은 곳에 놔두는 게 도움이 됩니다.

근데 또 책상 위에 놔두면

본체 소리가 바로 직격타로 들리니까

받침을 활용하는 게 가장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