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유즈맵] 개인에어디펜스 리뷰 및 맵
처음 해보는 디펜스는 아닌 것 같은데 몇번 안해본 맵인 듯 싶네요ㅎㅎ
< SAKURA08 >님이 만드신 < 개인에어디펜스 >를 플레이해본 리뷰를 적어볼까 합니다.
맵 제목답게 공중유닛을 가지고 디펜스를 하는 맵인데, 기타적으로 하템이나 드론 같은 것도 뽑을 수 있구요.
제 옛날 기억엔 '퀸'을 많이 보유해야 했던 걸로 기억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나중에 좀더 플레이해서 클리어 해보면 공략을 포스팅 해보던지 할게요~
이 맵은 단순해 보이지만, 그리 단순하진 않은 듯ㅎㅎ 뭐 스타크래프트 디펜스 유즈맵들이 전부 단순해 보여도 센스가 필요한데 이 맵도 마찬가지에요.
처음에는 저글링 5마리를 줘요.
이걸로 유닛을 뽑으면 되는데, 각 종족별로 두가지 종류씩 유닛이 있어서 어떤 클래스로 갈 것인지 선택하면 되겠어요.
어떤 유닛은 시민 1마리, 어떤 유닛은 시민 2마리가 필요한데요.
한마리가 필요한 유닛으로는 '레이스,스카웃,뮤탈'이 있구요.
두마리는 '배틀,아비터,가디언' 입니다.
뽑다보면 '영웅'이 랜덤으로 걸려요.
일반 유닛을 조합해서 영웅을 만든다거나 그런 건 없네요.
오로지 랜덤으로만 걸리기 때문에 시민 한마리가 소요되는 유닛을 뽑으면 영웅을 뽑기가 비교적 쉽지요.
때문에 초반에는 한마리 유닛을 뽑고, 안정이 되면 두마리 유닛을 뽑는 게 좋겠어요.
클리어는 못했지만, 플레이 해보니까 초반에 잘 버티기 위해서는 한마리 유닛으로 영웅을 뽑아두는 게 좋더라구요.
그 후에는 적유닛의 체력과 방어력이 급작스럽게 높아지기 때문에 두마리 유닛과 영웅이 꼭 필요하구요.
밖으로 유닛이 나가면 중앙으로 소환되서 이렇게 정결하게 배치하는 게 필요해요.
초반엔 꼭 적유닛을 놓치지 않고 잡아주는 게 필요하구요.
놓쳐서 쌓이면 점점더 못잡게 되더라구요.
유닛은 위와 같은 방향으로 도는데, 보시다시피 지상유닛의 여러종류들이 나와서 상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처음부터 두마리 유닛인 아비터를 뽑는 분들이 있는데 그냥 게임오버에요ㅋ
스카웃+아비터로 갈 분들은 초반에 스카웃을 먼저 뽑는 게 좋겠어요.
근데... 너무 어려운 조합인 듯도 싶습니다.
그리고 퀸... 시민 3마리가 필요하고, 브루드링은 마나 10을 소모하는데요.
예전 기억으로는 필수 유닛이였던 것 같고, 저도 공격 유닛만으로는 클리어를 못했어요.
아마 퀸이 필수적이였던 것이 맞는 듯 싶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플레이 해보고 공략으로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드론' 같은 경우는 성큰을 지을 수 있는데, 시민 총 5마리가 필요합니다.
데미지가 200인데요.
이것도 기억이 납니다...
퀸 대신 성큰을 지었던 적이 있는 것 같은데 후반에 망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에잇! 공략은 아무튼 다시 플레이 해보고 적어야 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