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피증 증상 파악하기

대인기피증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과의 관계를 꺼려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인기피증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증상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텐데요.

 

이런 사람들은 남들에게 비춰질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심하게 걱정하는 성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또는, 사회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거부하는 것도 하나의 증상이라고 하죠.

 

이는 누구라도 있을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너무 숨지 않고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겠어요.

 

또한, 심각한 상태가 아니더라도 경미하게 가지고 있을 수가 있습니다.

 

증상들을 살펴보시면 대략 알 수 있을 거에요.

 

 

 

 

 

 

 

 

 

 

 

■ 낯선 사람들에 대해서 거부감이 크다.

 

모르는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어 구설수에 오를까 걱정하며 당황스런 일이나 창피 당할까 겁내하는 것이 증상인데요.

 

이로인해서 사람을 피하고, 저 사람이 나에게 앙심을 품을 수 있다거나 하는 발전적인 거부반응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 사교적인 자리는 불편하다.

 

모임이라던가 회식 등등 사교적인 자리를 매우 불편해하며, 거부합니다.

 

모임 같은 건 회피하기 일수이거나 모임을 하더라도 불편해하기 때문에 되려 더 자존감이 하락되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일단 사교적인 자리를 피하거나 불편해하는 것이 증상이죠.

 

 

 

 

 

 

 

 

 

 

■ 관심이 부담스럽고 두렵다.

 

자신에게 관심이 쏟아지거나 주목받는 일을 싫어합니다.

 

주목을 받는 것에 대해서 좋아하기 보다는 부담스러워하며 두려워 하기까지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에 거부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더욱 고립될 수 있습니다.

 

 

 

 

 

 

 

 

 

 

대인기피증이 있는 분들은 이런 증상들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인지를 하고 있는데도 잘 안되는 것이라 합니다.

 

대인기피가 생기는 원인으로는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크다고 하는데요.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거나 창피를 크게 당했다거나, 사고 후유증, 정신적인 문제가 크다고 해요.

 

또한, 가족간의 관계도 크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원인이 되는지는 밝혀진 바는 없지만, 가정 환경의 영향이 클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