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마라톤 999만바퀴 맵 다운받고 즐거운 플레이!

심심풀이로 제격인 '혈압마라톤 999만바퀴' 소개해드립니다~

 

그냥 놀면서 하기 너무 좋고, 정말 단순하기 그지없고, 특별한 공략이 있는 것도 아닌데도 여전히 플레이되는 맵이고 풀방도 잘 되는 편이죠ㅎㅎ

 

이 맵의 특장점은 비매너짓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ㅋㅋ 그러나 방장이 개념차야 합니다.

 

방장에게 강퇴권한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락다운이나 얼리기도 적당히 해야 게임의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는 맵입니다ㅎㅎ

 

혈마도 버전이 많은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 되는 게 바로 이 999만바퀴죠~

 

 

 

 

 

 

 

혈압마라톤999만바퀴(깔끔).scx

 

'깔끔' 버전과 오리지널과 무슨차이냐면, 오리지널은 길목 중간에 동물들이 즐비해 있어요.

 

그래서 이동에 매우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걸 모두 없앤 것이 깔끔버전 입니다~

 

어쨌든, 첫 시작은 위와 같이 시작 합니다.

 

모두가 저글링으로 시작이 되는데, 화살표가 가리키는 건물이 부셔지고 출발을 하게 되죠.

 

그러나 저글링으로 부실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부시고 달려가는 편 입니다ㅎㅎ

 

 

 

 

동맹과 비전을 푸는 일은 혈마999에서 기본소양이죠ㅋㅋ

 

다른 혈마는 협동해야하는 것도 있는데, 999는 그냥 풀어버리면 됩니다.

 

 

 

 

 

 

매 구간마다 이렇게 골인 지점이 있어요.

 

마지막 구간에서 골인하게 되면 점수를 먹게 되지요.

 

점수는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유닛 이름 옆에 점수 만큼 추가됩니다.

 

 

 

 

 

 

이렇게 아비터가 작정하고 얼려버리면, 난감하다는ㅋㅋ;

 

왠만해선 아비터를 잡기가 어려워서, 아에 아비터가 있는 구간으로 안들어가거나 아비터인 유저가 적당히 매너를 해주는 게 필요합니다.

 

 

 

 

 

 

혈마999에서 가장 강한 유닛은 바로 이 '175만바퀴' 고스트 입니다.

 

체력, 데미지 모두 강력한데, 클로킹에 락다운까지 있어서 이 고스트가 있는 구간은 이 고스트의 유저가 장악했다고 봐도 무관하죠.

 

생체 유닛이 나오면 죽인다음에 락다운 시켜버리면 되거든요ㅎㅎ

 

 

 

 

 

이건... 나오면 일단 좀 짜증나지만, 생각보다 금방 가요ㅎㅎ

 

다만, 배속으로 플레이할 경우... 마우스 클릭으로는 못갑니다...

 

하지만, 혈마를 배속으로 하는 유저는 많지 않으니 시민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클릭해서 가면 금새 도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