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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너킥 게임 crossingcup '디테일한 표현'
    [스포츠]flash 2016. 4. 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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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소개 : crossingcup은 말 그대로 코너킥으로 cup을 진행하는 게임 입니다.

     

    퀄리티나 인터페이스는 다소 떨어지지만 디테일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인 게임입니다.

     

    공을 찰 때부터 시작해 공이 날라오면서 공을 찰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움직여 공을 찰 위치나, 헤딩이나 발로 찰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둥, 제법 자유도가 있으나 다소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어렵고 어느정도 감안을 해야하는데 공의 크기만큼 세심하게 맞춰야 해서 사실상 감각을 익히는 게 어렵고, 골키퍼 역할을 할 때 역시도 공을 어떻게 찰 것인지 전혀 예상할 수 있는 구성이 없어 밸런스에 있어서 다소 결함을 보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 게임하기

     

     

     

     

     

     

    ■ 게임정보

     

    - 제작/유통 : Net-Games

     

    - 조작법 :

    방향키(이동),스페이스바(골차기,골막기)

     

    - 게임목적 :

    상대보다 골을 많이 넣고 골을 많이 막아 승리하라.

     

    - 난이도 :

     

    - 플즐 평점 : ★★☆☆☆

     

     

     

     

     

     

     

     

     

     

     

     

     

     

    ■ 게임 리뷰

     

     

     

     

    꽤 많은 나라의 팀을 고를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나오는 것처럼 '스타트 뉴게임'을 누르고, 팀을 골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 게임은 코너킥을 차는 사람과 그걸 받아 골대에 골인시키는 캐릭터 둘과 골키퍼 한명이 있습니다.

     

     

     

     

    키커는 공을 받아 골대로 차야하는데 공이 날라오는 방향에 서서 타이밍에 맞춰 스페이스를 눌러야 합니다.

     

     

     

     

    골키퍼는 좌우로 움직이며 골을 막아야하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몸을 날립니다.

     

     

     

     

    코너킥을 찰 때는 방향을 정할 수 있고 파워도 정할 수 있어 나름 전략적으로 가능하지만, 해보니 실상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진 않습니다.

     

     

     

     

     

    이 게임이 다소 아쉬운 점은 공이 날라오는 시점을 정확하게 맞춰 스페이스바를 눌러야한다는 점 입니다.

     

    조금은 쓸 때 없이 디테일한 것인데요.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초록선과 초록선의 그림자를 보면서 정확하게 캐릭터를 이 선 위에 놓아야하고, 공이 날라올 때 정확히 스페이스바를 눌러야 합니다.

     

    100%정확하게 클릭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체감상 90% 정도는 정확성이 있어야 할 듯 싶습니다.

     

     

     

     

    맞춰서 누르면 공을 저렇게 차게되는데 일반적인 슈팅말고도 테크닉이 여러가지 있는 듯 싶습니다.

     

    일단 달려가면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공이 더 힘차게 날라갑니다.

     

    문제는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워서 오래 연습하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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