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심리특성 이별에 대해서

남녀는 같은 듯 다른 심리를 가지고 있다. 예전에는 여자의 심리에 대해서 많이 거론되고 분석되었는데 요즘은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도 많이 거론되고 화제가 되고 있다. 그만큼 단순하다고만 표현되었던 남자들도 섬세함이 있다는 것이 표면적으로 나타나면서 트렌드화 되고 있는데 그런 남자들의 심리 특성들 몇가지가 회자되고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들 중 하나는 '이별 후 남자의 심리'이다. 남자가 이별을 택하기 까지는 몇가지 단계가 있다고 한다.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은 바로 '권태감', 이후로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 지배를 하기 시작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가장 먼저 보이는 행동이 여자친구에 대한 배려와 양보가 급격히 적어진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짜증이 많이 난다는 것인데, 권태감 전에는 여자친구가 징징대거나 하더라도 참아줄 수 있었지만, 권태 이후로는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는 건 그대로 짜증이 되고 심하면 크게 화를 내기도 한다.

 

최종적으로는 지금의 여자친구는 결혼상대까지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멤돌다 결국 이별을 택하게 된다고 한다.

 

이별 후의 남자는 사실 여성의 심리와 같다고 볼 수 있다. 헤어진 여자친구와의 관계, 사귄 일수, 헤어진 이유 등에 따라 남자의 심리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다만, 기본적으로 이별 후에는 씁쓸함을 다시며 참아내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곤 얼마안가 허전함을 느끼며 힘들어 하겠지만 잊으려고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때문에 남자건 여자건 다시 붙잡고 싶다면 이별 후 빠른 시일내로 연락해서 다시 만나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