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날먹는음식 4가지 챙겨먹자

초복은 삼복 중에 가장 첫 번째 복날로 7월달에 찾아온다. 초복에는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영양가가 높은 음식들을 먹게 되는데 7월이면 현재로썬 날짜가 많이 지난 상태이지만, 요즘 사람들의 인식에는 초복, 중복, 말복 상관없이 매달 말일이나 매달 초쯤에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기력을 회복하고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으려 초복날에 먹는 음식도 아무 때나 먹곤 한다.

 

 

해서 삼복날에 먹는 음식들에 대한 관심이 높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는 정보이기도 하다. 사실 초복, 중복, 말복에 먹는 음식들은 대다수 영양가가 높아 크게 차이는 없다. 초복에 대표적으로 먹는 음식으로는 '팥죽'이 있다. 팥죽은 오래전 귀신을 쫓아내는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 초복에 팥죽을 먹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장어'도 단백질 함량이 높고 스테미나 음식으로 유명한 음식이니 만큼 기력 회복에는 대표적인 아이콘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삼복에 생각나는 유명한 음식, 바로 '삼계탕'이다. 삼계탕은 갖가지 재료들이 들어가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며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어 대표적인 영양 음식이다.

 

 

'추어탕'도 스테미너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추어탕 한그릇을 먹으면서 맛나는 김치를 함께 먹게 되어 속도 든든하고 영양도 챙기고 더운 날엔 이열치열, 추운 날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둥, 초복에도 좋고 기력이 부족할 때 먹으면 참 좋은 음식이다.

 

보양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지대하다. 그러나 잘못된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도 꽤나 많아 골치를 앓고 있다. 그런 잘못된 보양식 말고도 위에 나열한 음식들 처럼 충분히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들도 많으니 잘못된 보양식에 대한 관심보다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