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비법으로 동기부여가 뜨는 중.

공부에 대한 관심은 시대가 흘러도 뜨거울 것이다. 특히 학생이나 학부모나 공부 잘하는 비법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요즘 중요시되고 있는 것은 '동기부여'이다.

 

현대의 교육은 이전 시대보다 오히려 주입식 학습에 더 치우쳐져 있다고 봐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이전 시대보다 처음 학원에 다니게 되는 시기가 빨라졌으며 아이들 역시도 학원에 가야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학교 수업 이외로 사교육은 필연적이 되었다.

 

 

이에 많은 '마인드 교육 캠페인', '과외' 등 전문가들 부터 교육 활동을 하고 있는 많은 곳들이 이 '동기부여'를 타이틀로 꺼내들고 있다. 동기부여는 학생들이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학생들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하며 마냥 학생들이 이해하기만을 바라는 거나 주입식으로 공부만 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사교육이 활발해졌기 때문에 알게된 사실이므로 앞으로의 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과정인 것 같다.

 

 

동기부여에 관한 한 내용에는 지금 '공부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목록을 적어두기도 했다.

 

(1) 직업을 선택하게 될 때, 원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없게 된다.

 

(2) 계산 능력이 떨어지고, 상식이 부족하게 된다.

 

(3)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며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될 때도 산만함을 보인다.

 

(4) 사회생활을 하게 될 때 부적응할 수 있다.

 

(5)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 매번 새로운 것을 배워야할 때 쉽게 포기하게 된다.

 

(6) 노력 후에 오는 성취감을 적게 느껴, 삶이 나태해 질 수 있다.

 

(7) 부모님에게 효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

 

(8) 사람을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된다는 사실을 나중에서야 알게 된다.

 

(9) 암기력, 기억력이 다소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