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자키 시력 운동법 두가지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모든 안경 착용자는 안경을 벗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통상 시력을 좋게 만들려면 라식, 라섹과 같은 의술이 있어야 하는데,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책이 오래전에 나와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마츠자키 이사오'라는 인물로 시력 운동법에 대해서 상세히 적어놓은 책이다.

 

 

몇가지 공개되어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 그 방법들을 보자면, 먼저 '명암 트레이닝'이 있다. 방법은 방안의 불을 off시킨뒤, 스탠드 앞으로 가서 20cm 정도 떨어진 자리에 위치하고 눈을 가볍게 감아준다. 그리고 다시 방안의 불을 키고 약 5초간 빛을 느껴준다. 이 과정을 하루에 10회씩 반복하면 홍채 주변 근육을 수축, 이완 시켜주어 유연해지도록 만드는 훈련법이다.

 

다음으로는 '원근 트레이닝'이다. 검지를 들어 눈 앞에 두고 약 30cm 정도 떨어뜨린다. 그리고 검지의 끝을 양쪽 눈으로 응시하고 검지를 서서히 눈 앞으로 가져온다. 이 과정을 하루에 15회 반복하면 된다. 이 훈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가까운 물체나 멀리 있는 물체를 보는 데 사용하게 되는 근육을 단력시키는 트레이닝 방법이라고 한다.

 

마츠자키 이사오는 직접 이 훈련법들을 통해서 0.3이었던 시력을 1.5까지 높이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시력은 반드시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