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브레드 칼로리 알아봅시다.

커피숍을 가게 되면 커피만 먹기 아쉬워서 사이드 메뉴를 시키곤 한다.

그럴 때 종종 시키게 되는 것이 케익아니면 허니브레드와 같은 달달한 음식이다.

대체적으로 달달한 디저트가 많기 때문에 달달한 것을 시킬 수 밖에 없고,

달달한 것과 아메리카노의 궁합이 좋아서 시키는 경우도 많다.

 

다만, 허니브레드의 칼로리를 걱정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데

왜냐하면 커피 자체로도 칼로리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 허니브레드가 가진 칼로리

커피숍마다 제조하는 레시피가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것이다.

때문에 가장 확실한 확인은 주문한 해당 커피숍에 명시되어 있는

칼로리 표시를 참고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허나, 통상적으로 알아두자면 허니브레드 한개당

'500~600칼로리'가 된다.

 

이건 밥 한공기의 칼로리에 약 두배이다.

밥 한공기가 300~330칼로리로 허니브레드 한개만 먹어도

밥 두공기를 먹는 칼로리를 섭취하는 셈이다.

 

그러나 혼자서 다 먹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한사람당 약 250~300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고 보면 되고

이와 더불어 커피나 음료를 같이 먹게 되니,

이 칼로리도 함께 계산하는 것이 좋겠다.

 

 

 

■ 매일 먹는 게 아니라면

아무리 허니브레드가 칼로리가 높다 한들,

매일 먹는 것이 아니라면 그렇게 크게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다.

또한, 커피숍을 간다는 건 거진 외출을 해서 돌아다니는 상황인 경우가 많을 것이다.

즉, 그만큼 소모하는 칼로리가 평소 때와 비교해서 많기도 하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 그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가끔 한번 먹는 것일 뿐이기에 이것에 대해 크게 스트레스 받고

먹는 걸 거부할 정도로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다.

 

하지만 매일 먹는다면 당연히 좋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