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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왜 그럴까?
    [정보]info 2017. 2.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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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운 것도 건강상 어떤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물론 식습관이 물을 많이 섭취한다거나 하는 것으로 인해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도 있지만,

    그렇지 않아도 소변을 참지 못한다거나 너무 자주 마려워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특별히 건강상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 하나로 병원을 가기도 애매함을 느낄텐데

    자주 마려운 이유 몇가지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 과민성방광증후군

    명칭에서 알 수 있는 것이 있을 것이다.

    '과민성'이 붙기 때문에 원인이 아주 일상적인 이유가 많다.

    이 증후군은 특별히 질병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데 습관적으로 소변을 자주 본다거나

    물을 너무 많이 마시거나 긴장을 자주 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질병이 없는데 소변이 자주 마렵다면 과민성방광증후군을 생각해봐도 괜찮을 것이다.

     

     

     

    ■ 방광염

    앞서 말한 과민성방광증후군과는 다소 성질이 다르다.

    방광염은 말 그대로 방광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세균이 방광에 침투해서 염증이 생기고

    이 염증이 커지면서 방광을 눌러버려 소변이 충분히 차지 않았는데도 소변을 보게 되는 소변 욕구가 잦아지는 증상을 보인다.

    때문에 염증으로 인한 잦은 소변행위이기에 치료가 필요한 상태를 말한다.

     

     

     

    ■ 전립선 비대증

    이것도 가볍게 넘길 문제는 아니다.

    전립선이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비대해져서 소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아버리거나 하는 둥,

    문제를 유발하고 소변이 자주 마렵고 빈뇨, 또 소변을 보더라도 개운한 느낌을 받지 못한다고 한다.

    소변을 보고 나서도 개운한 느낌이 없다면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보자.

     

     

     

    병원의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하루에 소변을 10회 이상 본다거나 잠을 잘 때도 1번 이상은 잠에서 깨어 소변을 본다거나,

    성인인데 이불에 오줌을 지리거나 오줌을 참지 못하는 것, 소변을 볼 때에 통증이 있거나 잔뇨감이 크면 검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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