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타디 자리미션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이미지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역사상 크나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랜덤타워디펜스' 줄여서 '랜타디'의 히든미션인

'자리미션'에 대한 정보이다.

아주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정리하도록 해보겠다.

 

먼저 '자리미션이란?'

자리미션이라고 해서 유닛을 특정 지역에 배치하는 것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자리미션은 '플레이어 자리'를

말하는 것으로 '빨파초보주갈' 플레이어 색깔별 미션을 말한다.

즉, 아무 위치에나 타워를 지어도 상관없다.

특정 타워를 몇개 채우면 끝나는 미션이다.

보상은 '유니크 지정 선택' 시민 하나가 주어진다.

 

 

■ 하는 방법

※모든 타워는 '매직' 등급이어야 한다.

※해당되는 타워를 갯수에 맞춰 지어야 한다.

 

- 빨간색 : '디파일러' 7마리

 

- 파란색 : '다크템플러' 8마리

(파란색은 7개의 타워를 지은 후, 게이트웨이에서 다크템플러=가스를 뽑으면 완성된다.)

 

- 연두색 : '남자고스트' 7마리

 

- 보라색 : '파이어뱃' 7마리

 

- 주황색 : '탱크' 7마리

 

- 갈색 : '아칸' 7마리 

 

 

 

■ 빨간색 자리 이미지 설명

 

 

위 이미지에서 보다시피

'디파일러'를 7마리 지으면 완성된다.

디파는 그럭저럭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타워여서

부담없이 히든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 파란색 자리 이미지 설명

 

 

파란색 자리는 '다크템플러' 8마리이다.

앞서 설명한 데로 7개의 타워를 건설 후,

미네날 100을 이용해 게이트 웨이에서 다크템플러를 뽑으면

히든 미션이 완성된다.

다크템플러도 상성없이 데미지를 줄 수 있어 미션 완료까지 부담이 덜하다.

 

 

 

 

 

■ 연두색 자리 이미지 설명

 

 

연두색 자리는 '남자고스트' 7마리이다.

남자고스트는 대형에게 데미지가 깎이기 때문에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

운이 따라 빨리 짓기를 바라거나

버틸 수 없다면 합성시키는 수밖에 없다.

 

 

 

 

 

■ 보라색 자리 이미지 설명

 

 

보라색 자리는 '파이어뱃' 7마리 건설이다.

파벳이 데미지는 쓸만한데 사거리가 짧아 버티기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비교적 상대적으로 잘 나오는 타워이다(체감상)

물론 운이 나쁘면 어쩔 수 없다.

 

 

 

 

 

■ 주황색 자리 이미지 설명

 

 

주황색 자리는 '탱크' 7마리이다.

탱크 역시도 데미지가 깎이고

연사 속도가 느려 빨리 완성 못하면 어려울 수도 있다.

 

 

 

 

 

■ 갈색 자리 이미지 설명

 

 

마지막 갈색 자리는 '아칸' 7마리이다.

 

 

 

 

 

 

미션을 완료하면

'짱 먹은 미련 곰탱이 하는둥 마는둥 미션 클리어'

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히든 미션이 완료된다.

 

 

 

 

맵의 우측 하단부에 보면

'유니크'를 뽑을 수 있는 시민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