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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유즈맵 디펜스 '랜덤적막기' 깔쌈한 고난이도, 맵 및 간략 팁
    [토크]game 2017. 7. 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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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는 유즈맵이 활성화되어있죠.

    그 중에서도 '디펜스'는 그야말로 꿀잼,

    즐길 만한 디펜스 맵만 해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번 소개해드리는 맵은

    '랜덤적막기'라는 디펜스 맵인데

    전에 플레이해본 경험은 없어서

    언제 나온 맵인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계속하게 되는 꿀잼각이 나옵니다.

    다만, 난이도가 상당해서 무조건 풀방해야하고

    어떤 방식이냐면, '물량막기'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량 막기는 아군이던 적군이던 물량이 엄청나잖아요?

    랜덤적막기는 반대로 '소량막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소량의 적이 나오고

    소량의 유닛을 뽑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되려 깔끔하면서도 심플한데

    같이 하는 유저끼리 전략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앞서 말했듯이

    소량이라 되려 더 어려운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적유닛이 소환되는 것도 '랜덤'이라

    뭐가 나올지 알 수 없고요.

     

    맵은 아래에 첨부했고요.

    제작자는 게임내에서 참고해주세요.

     

    랜덤적막기.scx

     

    그리고 원활한 초반 진행을 위해

    간략하게 팁을 적어두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어요.

    난이도가 높으니,

    맨 좌측, 이지를 선택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유닛은 자신이 선택해서 뽑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앞서 무조건 풀방이어야 한다고 했는데

    앞줄 4~5줄 정도는 최대한

    적유닛의 피를 깎아놓을 수 있도록 유닛을

    뽑아야 합니다.

    처음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고작해야 잡을 수 있는게 4~5마리 정도에요.

    때문에 최대한 데미지를 주어서

    뒷줄이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완벽한 팀플 게임이죠.

    저글링막기 처럼

    원맨 캐리는 힘들다고 보셔야 해요.

     

     

     

     

     

     

     

    업은 딱 1업만 가능합니다.

    신중하게 업해야 겠지요.

    본인이 주로 플레이할 계열의 유닛을

    업그레이드 해줘야겠죠.

    그리고 방업보다는 공업을 해주는 게

    낫다고 봅니다.

     

     

     

     

     

    소량의 적유닛이 나오기 때문에

    적절한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컨트롤을 해주면서 최대한 피해를 주는 게 좋지요.

     

     

     

     

     

     

    그리고 뒷라인은 프로브나 드론을 뽑습니다.

    맨뒤가 드론을 뽑는 게 좋고

    그 앞들은 프로브를 뽑는 게 좋아요.

    프로브는 3원인가 주는데

    파일런이 2원이고 포토가 1원입니다.

    즉, 초반에 앞라인에서 적유닛을 다 제거하면

    뒷라인들은 파일런을 짓지 않고

    3원씩 세이브 하는 것이죠.

    이 후로도 적절히 앞에서 못막으면

    포토짓고 미네날 세이브하고 하면서

    위기상황일 때 포토를 대량지어 방어하는

    그런 식의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드론 같은 경우는 드론 두마리에

    미네날 1을 줍니다.

    해처리를 짓는 비용이 1원이고

    성큰은 드론만 있으면 됩니다.

    때문에 처음에 해처리 짓고

    이후부터는 드론만 뽑아서

    장판을 유지해주시면 됩니다.

     

     

     

     

     

     

    위의 스샷처럼 말이죠.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면,

    성큰은 무료로 짓고

    미네날은 세이브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시민 두마리씩 뽑을 수 있을 때는

    드론 하나에 프로브 뽑으면

    미네날은 더 많이 유지시키면서

    성큰으로 적절히 방어할 수 있게 됩니다.

    위기 상황이 오면

    프로브로 그동안 모은 미네날을 활용해서

    포토를 지어주시면 되고요.

     

     

     

     

     

     

    참고로 프로브는 위에 뽑는 곳에서

    프로브 한마리와 미네날이 있는

    비콘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드라군, 프로브 2마리는 미네날이 없습니다.

     

     

     

     

     

     

    뒷라인이 어떻게 모아둔 미네날로 방어하냐면

    위와 같은 스샷 입니다.

    앞라인에서 최대한 데미지를 주고

    잡아주면

    뒷라인은 이렇게 건물로 마무리를

    지어줄 수 있고

    위기상황이 와도 모아둔 미네날로

    방어해낼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전부 유닛을 뽑는 것도 가능하지만,

    일단은 이렇게 안전 플레이를 통해서

    맵의 공략을 연습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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