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디펜스게임 추천 '오버 스킬 디펜스' 궁극기쓰는 재미가 있다!

저는 디펜스 장르를 워낙 좋아합니다.

디펜스도 종류가 워낙 다양한지라,

하다보면 특정 종류에 꽂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잘만든 디펜스는 종류 상관없이 재미가 있죠~

이번에 소개할 '오버 스킬 디펜스'라는 게임도

퀄리티가 크게 높진 않지만,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모바일 게임이고요.

'오버워치'의 캐릭터들이 나옵니다.

즉, 오버워치 캐릭터로 디펜스를 하는 것인데

캐릭터의 의의보다는

각 캐릭터의 스킬에 중점을 둔 것 같네요.

그래서 게임 이름도 오버 스킬인가 봅니다.

무엇보다 오버워치의 궁극기를 묘사한 것이

화려하고 정교한 그래픽은 아니어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ㅎㅎ

 

 

 

디펜스 화면은 이런식입니다.

전투가 좀 수월한게 뭐냐면

'한조'만 플레이어가 직접 조준 사격하는 방식이고

나머지 캐릭터는 자동 사격입니다.

 

 

 

영상으로 보는 게

이해가 가장 쉽게 되겠지요~

영상도 보시고 아래에서 이야기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캐릭터들은 개별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합니다.

업글을 할수록 드는 비용이 높아져서

노가다성이 제법 필요한 게임입니다.

중간중간 '광고보고' 게임머니 받을 수 있는

버튼이 생깁니다.

 

 

 

해당 게임에서 모을 수 있는 캐릭터는

총 5명인데,

그 중에 한조 빼고 나머지 4명은

보스로 등장합니다.

보스는 클리어할 수록 레벨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보스를 잡으면

해당 보스를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이 생깁니다.

 

 

 

 

궁극기들을 잠깐 소개하면

위의 사진에서 우측 하단에 있는

아이콘들 좌측에서 부터 설명을 하겠습니다.

첫번째 궁극기는 미사일을

엄청나게 다연발로 발사하고요.

두번째는 적은 데미지와 함께 적에게 스턴을 줍니다.

세번째는 빙결로 못움직이게 만들고요.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네번째 궁극기는

특정 부분을 지정해서 지속 연사하는 궁극기입니다.

마지막 용그림이 그려진 궁극기는

용이 발사되면서 데미지를 주고요.

 

 

 

보스모드는 보스의 HP를

모두 소진시키면 클리어입니다.

보스가 점점 앞으로 다가오는데

맨 앞쪽에 오기전까지 못잡으면

게임오버고요. 

 

 

 

일반 스테이지 모드는

라이프를 모두 소진하지 않고

등장하는 모든 적유닛을 제거하면 클리어됩니다.

초반에는 참 쉽다고 할정도로

적유닛이 적게 등장하는데

스테이지가 지나갈수록

등장하는 적유닛이 많아져서 어렵습니다.

 

 

각각 유닛들은 고유의 공격과

고유의 스킬을 갖는데요.

앞서 궁극기에 대해서는 이야기 했으니

일반 공격과 패시브, 각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죠.

 

먼저 '한조'는 화살을 날리고

패시브로 화살이 여러 조각이 되어 발사되고요.

각성하면 기본 공격이 동시 3발 공격으로 바뀝니다.

 

'솔저'는 총을 발사하는데

다른 영웅들보다 공격 속도가 빠르고요.

패시브는 작은 로켓을 여러발 동시에 날립니다.

각성하면 3연발로 공격하고요.

 

'메이'는 총을 발사하고

패시브로 얼음 벽을 만들어서

적을 못움직이기게 합니다.

각성하면 기본공격에 슬로우가 추가되고요.

 

'라인'은 장풍을 발사합니다.

공격속도가 느리지만 데미지가 강하고요.

유일하게 패시브가 없습니다.

각성하면 기본공격에 관통 효과가 추가됩니다.

 

마지막 '파라'는 총을 발사하고

패시브로 적을 밀쳐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각성하게 되면 기본 공격이 범위 공격으로 바뀝니다.

 

각각 영웅들은 업그레이드를 할수록

공격력과 공격속도, 패시브 확률, 궁극기 충전 속도 등이

향상됩니다.

해서 확실히 업글을 하고난 후와

하기전의 공격 양상이 달라져서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단순한 방식이지만 스킬 쓰는 재미와

영웅들을 강화시키는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