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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폰게임 추천 'CATS: Crash Arena Turbo Stars' 로봇을 만들어 전투한다!
    [토크]game 2018. 1. 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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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s하면 뮤지컬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Crash Arena Turbo Stars라는

    핸드폰 게임입니다.

    이 게임도 나름 유명하기 때문에

    아시는 분들도 다 아시는 모바일 게임일텐데요.

    워낙 게임이 많아서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제가 추천하는 이 캣츠라는 게임은

    로봇을 만들어 전투를 하는,

    예전에 방송에서 로봇을 만들어

    결투를 벌이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아마 그 방송이 연상되서

    흥미를 가지게 되는 분들도 꽤 있을 것 같네요.

    저도 그 방송이 떠올라서

    이 게임을 하게 되었거든요.

    막상 해보니 전략적으로 굉장히 다양한

    조합들이 존재했습니다.

    해서 자신만의 기체를 만들 수 있어

    조합하고 테스트하는 재미가 있죠.

     

     

     

     

    이 게임이 재밌는 게 뭐냐면

    상대보다 낮은 스택(체력, 공격력)으로

    구상만 잘 하면 이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전략적 구상이 무한정해서

    나를 이길 수 있는 조합이 나타나지만요ㅎㅎ

    그래서 대다수의 조합을

    상대할 수 있는 조합으로 구상하기도 하고요.

     

     

    글도 읽어보시고 영상도 봐보세요.

    영상이 아무래도 이해는 더 빠를 겁니다~

     

     

     

    자, 그럼 게임 좀 둘러보면서

    이야기를 더 해보도록 하죠.

    여기가 메인 화면인데요.

    메인 화면 자체가 어렵고 복잡하지 않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컨텐츠가 제법 여러가지 인데요.

     

     

     

    먼저 '조직',

    즉, 클랜, 길드이죠.

    문자를 주고 받는 형식의 채팅을 할 수 있고

    '조직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조직 활동의 가장 중요한 게

    바로 이 조직 전투인데요.

    전투를 통해 아이템도 얻을 수 있고

    '트로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조직원들이 활동하면서 얻은

    트로피의 총합 개수에 따라서

    시즌이 끝난 후 받는 보상이 달라지고요.

    해서 조직 전투가 아주 중요하죠.

    문제는 전투 가능 횟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패배하면 조직 전투를 못하게 됩니다.

    물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는 다시 가능해지고요.

     

     

     

    조직전투는 총 3개의 기체를 가지고

    전투를 벌입니다.

    에... 3:3 매칭이라고 봐도 되지요.

    승리를 위해서는 3개 다 조립해놓는 게 좋은데

    그냥 1개만 조립되어 있어도

    전투는 가능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보시다시피

    보상이 주어지고요.

    저 상자 안에는 트로피와 소정의 코인,

    아이템 두 개가 들어있습니다.

     

     

     

    자, 그럼 기체가 만들어지는

    조립 공간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해볼까요.

    사실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

    그리고 가장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곳이

    바로 이 조립 공간입니다.

    부품은 무기, 바퀴, 몸체, 보조 장비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여러개의 클래스로 나뉘어 집니다.

    그냥저냥 부품 개수만 많고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일명 '주요 메타'라고 하는

    특정 조합만을 요구하지 않는 다는 점!

    이것이 이 게임의 특장점입니다.

    물론!... 앞서도 말했듯이

    보편적으로 효율성이 좋은 부품들은

    정해져있긴 하지만,

    꼭 그 부품들만으로 조합을 할 필요는 없으며

    예를 들어 효율성이 좋은 '더블 로켓'을

    장착한 후에,

    몸체나 바퀴, 보조 장비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같은 더블 로켓이어도 승패가 갈립니다.

    정확히 말해 바퀴 하나만 바뀌어도

    승패가 갈리죠.

    그만큼 경우의 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조합하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전체적인 콘텐츠들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왼쪽부터 스윽 지나가겠습니다.

     

    먼저 '챔피언십',

    이건 '단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시즌입니다.

    즉, 자신의 클래스를 상승시키는 것인데요.

    클래스가 상승하면

    더 좋은 부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종 단계에 도달하면

    모든 것을 초기화시키고

    새롭게 시작할 것인지,

    아니면 초기화 안하고 계속 플레이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초기화하고 다시 시작하면 보상이 얻어지고요.

    이걸 캣츠에서는 '프레스티지'라고 합니다.

    프레스티지가 올라갈 수록

    더 많은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됩니다.

    해서 선택지는 있지만,

    캣츠를 더 즐기고 싶다면

    필연적으로 초기화를 해야 하죠.

    이게 근데 초기화를 하면 할수록

    노하우가 생겨서 금방 올라갑니다ㅎㅎ

     

    두번째는 '탭하여 편집하기'

    이것이 위에서 말한 부품 조합 공간입니다.

     

    세번째는 '빠른 전투',

    유일하게 무한대로 전투를 할 수 있는 곳이고

    5승마다 '상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자는 일정 시간을 충족시켜야 개봉이 됩니다.

    또, 빠른 전투에서 점수를 얻으면

    리그 랭크가 올라갑니다.

    챔피언십과는 다릅니다.

    '트로피 모양' 아이콘을 눌러보시면

    리그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고양이 모양 아이콘'

    여기서 패시브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분배하느냐에 따라

    또 전략이 달라집니다.

     

    마지막 '사람들 모양 아이콘'

    '조직'입니다.

     

     

     

    챔피언십은 공격과 디펜스,

    즉, 공방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이기면 메달을 얻고 랭크가 올라가고요.

    누가 내 기체를 이기면

    메달을 빼앗기고 다시 랭크가 내려가고요.

    순위를 유지하는 게 관건이죠.

     

     

     

    상대를 이길 때까지 무한정 전투가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내 기체에

    다른 유저가 무한정 공격을 해올 수 있죠.

    디펜스에 성공하면 소정의 코인을 얻습니다.

     

     

     

    그리고 '궁극의 리그'

    기존의 부품들보다

    훨씬 강력한 부품들을 조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궁극의 리그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궁극의 리그는 부품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챔피언십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만

    소정을 얻게 되죠.

     

     

    이기면 점수 획들을 위해

    더 전투를 할 것인지

    지금 점수를 저장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게 왜 있냐면,

    궁극의 리그의 전투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리그 쿠폰이 있어야만

    전투를 할 수 있죠.

    꽤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캣츠의 특장점은

    이렇게 많은 콘텐츠와

    많은 부품들이 존재하는데도

    '어렵지 않다는 점'입니다.

    쉽게 즐길 수 있고

    쉽게 이해하고 자신만의 기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캣츠의 매력속으로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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