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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초기증상 근육이 쇠퇴함에 따라 팔,다리에 힘이없어진다.[정보]info 2015. 10. 6. 04:30반응형
근육위축가쪽경화증이라고 하는 루게릭병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려드릴텐데요.
아마 영화나 방송에서 여러번 다루어져서 어떤 병인지 대략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 역시도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병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좀더 찾아보게 되었어요.
루게릭은 '운동신경세포'만 골라서 사멸해버리는 질환으로 희귀병이라고도 하죠.
근육이 파괴가 되는 병이기 때문에 몸이 바짝 마르게 되는 증상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초기에 발견해서 빨리 치료를 받는게 우선적이겠죠.
생활적인 면에서 보이는 초기증상은 '무거운 물건들을 들지 못하는 것'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원래는 거뜬히 들수있는 무게였는데, 갑자기 들수가 없게 되는 그런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해요.
밥을 먹는데 '사래'가 잘 걸리게 되는 것도 초기증상이라 하는데요.
평소엔 식사 할 때 별다른 이상이 없었는데, 사래를 자주 걸리게 되고, 식사에 불편함을 느낀다고 해요.
또한, 혀가 굳어져가기 때문에 '목소리가 이상'하게 나온다고 해요.
뭔가 말하기도 어려워지고, '몸에 기운이 빠진다'고 해요.
전에는 생각하는 대로 몸이 움직였다면, 루게릭 초기엔 점점 몸이 내 맘처럼 움직여주질 않는다는군요.
그렇기에 '걷기 장애'도 온다고 합니다.
달리는 건 고사하고, 걷는 것 조차도 힘에 많이 부치게 된다고 해요.
또, 잘 넘어지기도 한다고 하구요.
다리에 힘이 잘 안들어가니 자꾸 넘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겠죠.
*초기증상 정리
몸에 기운이 없어지고, 팔과 다리에 힘이 없어지며 식사에 불편함이 생기고, 호흡도 많이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둔다고 해도, 사실상 파악하기가 쉽지는 않죠.
루게릭은 현재 치료 방법이 딱히 없다고 해요.
생명을 늘릴 수는 있다는데, 그 예로 '스티븐 호킹'을 볼 수 있겠죠.
약 10만명에 1~2명 걸린다는 이 희귀병을 유명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이 앓게 되어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루게릭 이후 수십년을 살았던 만큼 상당히 특이 케이스이긴 하다고 합니다.
초기증상을 보인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가 제대로 검사를 받는 게 필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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