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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건 좋지만, 적당히 먹어야 건강도 지키면서 맛도 즐길 수 있을 것.[정보]info 2015. 10. 7. 01:03반응형
우리나라는 밥하면 '국'이 따라와야 할 정도로 국물을 좋아합니다.
실제로 국 없인 밥을 안드시는.. 조금 고지식한 면이 있지만, 그런 이야기들도 많이 있지요.
물론 꼭 식사를 위한 국물만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국,찌개류를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좋아합니다.
저 역시도 찌개,탕 같은 국물이 있는 음식을 매우 좋아합니다.
건강에 좋은 된장,청국장,추어탕.. 등등 각종 음식들은 먹으면 몸에 이로운 점도 많습니다.
다만, 국물을 다 먹다보면 '염분' 섭취가 많아져 몸에 안좋은 영향을 주거나 체중증가의 원인이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부터, 국물에 대해 조금 거리감을 느끼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건더기는 물론, 국물까지 다 먹게 되면 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은 맞습니다.
허나,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 '외식'이 있는데, 대다수의 음식점들이 소금이나 조미료와 같은 염분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에 안좋다거나, 살이 찐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라 보는데요.
정말 잘 끓인 국물은 그런 거 신경쓸 필요없이 몸에 좋은 점이 많습니다.
또한, 너무 자주 먹지만 않으면 된다고 볼 수 있죠.
국이나 찌개류엔 단백질,비타민,이소플라본,섬유소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좋긴 하지만, 매일 외식을 하면서 국물까지 다먹게 되면 아무래도 염분 섭취가 많아진다고 할 수 있죠.
그러나 앞서도 말했듯이 적당히 먹고, 집에서 만들거나 제대로 우려낸 국물을 섭취하게 된다면 건강상의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한국인의 입맛이 짜고 자극적이여서 이로인한 문제들이 많이 거론되었었는데, 조금은 덜 자극적이고, 덜 짜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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