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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의 강력한 항산화효과는 끓어도 보존 되기 때문에 국,찌개로 먹어도 건강상 이득이다.[정보]info 2015. 10. 8. 21:50반응형
된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된장이건 청국장이건 구수한 음식들을 모두 좋아합니다.
된장은 대장암과 같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실험결과에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재밌는 사실하나는 항산화 효과가 가장 강한 것이 '된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대두나 메주보다 된장의 항산화 효과가 가장 강하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숙성과정에서 더 이점이 많이 생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삶은 콩을 먹는 것보다 된장을 먹는게 더 효과가 좋다고 할 수 있는데, 된장을 섭취하게 되면 암세포를 억제해 암을 예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된장에 대한 실험이나 연구는 많이 이루어졌었기 때문에 찾아보면 많은 내용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또하나 중요한 사실은, 꼭 생된장으로 먹어야만 이 같은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흔히 먹는 된장국으로 먹더라도, 된장의 효과는 80% 이상 살아있기 때문에 된장국으로 먹어도 몸에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해요.
다만, 된장국이나 찌개 같은 경우, 된장 이외로도 들어가는 재료나 조미료가 있기 때문에 외식으로 먹는 경우 가미가 많이 될 수 있어 몸에 해로운 요소들도 같이 섭취하게 될 수 있겠죠.
그 대표적인 것은 역시 '염분'이 있는데, 집에서 조리를 할 때도, 소금을 많이 넣지 않도록 함이 필요해 보입니다.
어쨌건 중요한 건, 앞서 말했듯이, 된장은 가열을 하더라도 영양소가 많이 파괴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으로든 찌개로든 섭취해주면 몸에 이득이 된다고 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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