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겜넷 플겜넷

뭐 이건... 한번에 정리를 해야할 것 같아 그냥 한번에 몰아쓰는 게 되었습니다. AOS게임에서 사용되는 모든 용어를 정리해봤는데요. 그래서 더욱 AOS게임에 대해 입문하기 어려워하는 분들도 계신 것 같네요. 그래서 인기가 점점 떨어지는 느낌적인 느낌... 물론 대표적인 AOS게임인 '롤'은 건재하지만, 그 핫한 인기 속에 파생형으로 AOS 장르 게임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잖아요? 뭐든 AOS로 나오면 일단 핫했는데 이제는 좀 식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AOS 특성상 게임 입문이 쉽지 않고 게임 밸런스나 운영 측면에서 상당히 고퀄리티로 관리해주지 않는다면, 유저 간에 다툼이나 그들만의 리그 같은 것이 형성되기 쉬워 좀 질린다? 아니 지친다? 이런 느낌이 AOS 장르에 있는 것도 같습니다. 대다수의 ..

게임 장르에 보면 'TPS장르'라는 게 있죠. 이건 정확히 무엇을 나타내는 것일까요? 바로 '3인칭 시점'을 나타냅니다. 그렇다면 3인칭 시점이란 무엇인가! 제 3자의 관점으로 캐릭터를 보는 것! 이것을 TPS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1인칭은 무기를 들고 있는 양손만 화면에 보이고 '몸통'은 안보이잖아요? 그런데 TPS는 '몸통까지 다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좀더 이해를 돕기 위해 TPS장르의 온라인게임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물론 TPS라는 것이 3인칭 시점이긴 한데 정확히 말하면 3인칭으로 관찰하는 시점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그러니까 FPS 장르 중에서 몸통까지 다 보이는 게임을 TPS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 건즈 - 월드오브워쉽 - 하운즈 - 능력자X - 파이널미션 - 크로닉스 - 헤쎈 - 버..

오늘 이야기해볼 게임 용어는 '스노우볼링'입니다. 이하 '스노우볼'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아무거나 상관은 없습니다. 이 스노우볼은 AOS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인데요. AOS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죠. '스노우볼' 눈덩이를 굴리면 굴릴 수록 커지듯이 작은 이득들을 모으고 모아 큰 이득을 만들어 최종적으로 승리한다는 의미. 즉, '스노우볼을 잘 굴렸네'라는 말의 의미는 '작은 이득들을 잘 챙겼네'라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AOS 게임 장르는 공성과 미니언, 정글(몬스터), 영웅(유저)으로 구성된 일종의 전략 액션 게임이라 볼 수 있는데요. 전략과 액션이 가미되어 있어 큰 인기를 끌었지요. 어쨌건, 단도직입적으로 공성전과 액션이 난무하는 게 아니라, 맹점이 '육성'이라는 게 도입되어 있어서 경험치, ..

순삭은 인터넷 신조어로 게임용어입니다. '순식간에 삭제 했다'를 줄여서 '순삭'이라고 하는데요. 즉, '순간삭제'의 줄임말입니다. 앞글자만 따서 '순삭'이라고 지칭하죠. 예를 들어 게임에서 유저끼리 대결을 하고 있는데 대전 제한시간이 2분이라고 한다면 그 2분을 채우기도 전인 30초만에 상대를 죽였다면 이를 보고 '순삭 했네'라고 표현할 수 있죠. 요즘은 게임상에서 말고도 각종 매체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간에 우리나라의 큰 사건이 있을 때는 '순실이 삭제...'로도 불리기도 했죠. 예)유튜브 '영상을 클릭하는 순간 당신의 시간은 순삭' 예)월급 '나의 월급은 입금되자마자 카드 값으로 순삭' 예)사진 '너의 얼굴을 보면 기분이 상할 것 같아 니가 보낸 사진은 순삭한다.' 예)음식 '소고기를 주문했다. ..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에러들이 발생하죠. appcrash 오류도 마찬가지로 수많은 오류 중에 하나인데 대체로 이러한 오류들은 심각성보다는 자잘한 충돌로 인해서 발생되기가 쉽죠. 그래서 뭐 딱히 한 것도 없는데 갑자기 오류가 뜨고... 그래서 사용자는 짜증이나고ㅋㅋ; 무튼, 간단히 해결 가능하니까 바로 해결해보세요. 먼저 '윈도우 아이콘(시작)'을 눌러보면 '검색창'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cmd'라고 입력하시면 '프로그램' 부문에 나올텐데요. 이걸 그냥 실행하지 마시고 '마우스 우측 버튼'으로 클릭하셔서 '권리자 권한으로 실행(A)'을 클릭해주세요. 그럼 창이 창이 나올텐데요. 여기서 'chkdsk /r'이라고 입력하신 후, '엔터'를 누르시면 됩니다. 다음에는 '이 볼륨을 검사하도록..

이런 경험 많이 해봐서 어떻게 해결했는지, 원인은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아아 물론 제가 컴퓨터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은 아니고요. 제가 여러번 경험해봐서 경험담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모니터가 안나오는 이유도 워낙 다양해서 저도 안나올 때마다 여러모로 알아보고 다녔죠. 사실 수리 기사분한테 의뢰하면 금방 해결되는데 그정도 까지의 상태가 아닌데 수리 기사 부르면 정말 돈아깝고 그렇잖아요... 또, '왜 내가 수리해야되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모니터 중에는 공교롭게도 '무상 A/S가 불가능'한 모니터도 있었거든요. 이 A/S부분 잘 살펴봐야 할 듯... 좀더 저렴해서 일부러 A/S 불가한 모니터를 샀는데 그 모니터가 불량이었습니다... 이런 나쁜 노옴들!... 문제는 도드라지는 불량이 아니라 마치 서서..

컴퓨터를 여러대 가지고 있어서 한대를 팔게 되었는데 이래 저래 테스트 하려고 쓰던 컴들 선을 막 뽑아서 다시 꼽고 하다보니... 좀 꼼꼼하게 안꼽혔나 보더라고요. '삐삐삐삐'하는 소리가 본체에서 나더라고요. 이 삐삐 소리는 무조건 본체에 이상이 있을 때 나는 소리인데요. 대체적으로 제대로 안꼽혀서 나는 소리에요. 즉! 간단히 해결 가능하니 바로 알려드릴게요. - 그 전에! 정확히 어떤 증상에 해당되는 것이냐면 컴퓨터 전원을 켰더니 모니터도 안나오고 계속 반복적으로 삐삐삐삐 소리가 나더니, 멈췄다가 또 삐삐삐삐 소리가 날 때의 해결책입니다. 이 소리는 앞서 말한 대로 뭔가 제대로 연결이 안되어 나는 신호에요. 제가 컴퓨터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에 경험했어서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 일단 끈다, 뽑는다, 낀..

일반인이 컴퓨터의 현상에 대해서 다 알고 있기란 어렵지요. 이런 재부팅 현상이 나타나면 일단 짜증부터 나죠... '아! 왜 그러는데 또오!!!' 흐... 컴퓨터 하나 관리하기도 쉽지 않다는 사실, 이 컴퓨터가 재부팅되는 것은 원인이 워낙 여러가지라서... 전문가라고 하는 분들도 직접 보지 않는 이상, 말로써 원인을 찾기는 쉽지 않을거예요. 어쨌건 제가 경험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몇가지 원인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컴퓨터를 새로 샀는데 켜두면 자꾸 재부팅 돼요." 이런 경우는 거진 '윈도우 업데이트'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컴퓨터를 새로 샀다거나, 포맷 후 새로 설치했다거나 그럴시에는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시작되는데 업데이트 양이 좀 많아서 혼자 완료되고 혼자 재부팅되버리는 상황도 생기죠. 이럴 때는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