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총검사 트리블슈터로 전직하고 플레이한 후기

정말 오랜만에 던전앤파이터를 해보네요.

'총검사'라는 캐릭터가 새로 나왔는데

흥미가 가서 해보게 되었습니다.

전에 다른 직업들 나와도 안했었는데ㅋㅋ

이번에는 꽤나 흥미로운 것 같더군요...

저는 일단 복잡한 커멘트나 콤보 보다는

단순한 게 좋아서 '트리블슈터'로 전직했습니다.

아직 2차 각성은 못했고

레벨 61인가 그런데

여기까지 플레이해본 후기를 적어볼게요.

 

 

 

 

 

일단 트리블슈터가 끌렸던 것은

역시 '타격감',

스킬들이 하나 같이 폭발 형태의 모습을 가지고 있고

그 타격감도 아주 좋습니다.

 

 

 

 

트리블슈터에 대해 더 이야기하기 전에

총검사 자체를 잠시 이야기해보자면,

귀검사와 런처를 합쳐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적절히 근접전도 좋고

원거리전도 좋아서

기능적이라고나 할까나?

총검사라는 캐릭명처럼 원거리 근거리 다채롭습니다.

 

 

 

 

자, 그럼 트리블슈터 이야기로 가볼까요~

전직 전에도 대략 기본 스킬들은 사용해볼 수 있어서

요원으로 갈지, 트리블슈터로 갈지

충분히 정할만 합니다~

저는 전직 전에도 요원보다는

트리블슈터가 땡기더군요ㅋㅋ

 

 

 

 

영상도 준비했습니다~

트리블슈터 영상이라 트슈 해볼 분들은

참고가 되실거예요~

 

 

 

 

앞서도 말했듯이 타격감 좋습니다ㅠㅠ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죄다 '팡팡팡!!!' 터지는 스킬들이

즐기합니다ㅎㅎ

 

 

 

 

거진 레벨업만 하고 있어서...

아직 손에 잘 안익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더라고요ㅎㅎ

피로도 다 소모하는데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아! 그 초반부터 지루하지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초창기 캐릭터들은

초반에는 약간! 지루한 감이 있는데

총검사는 그런 게 없었습니다.

역시 특장점인 타격감 때문인 것 같네요.

 

 

 

 

스킬들이 범위가 상당합니다.

물론 전부다 그냥 대충 사용하면 다 맞을 정도의

범위를 가지고있진 않지만,

주로 사용하게 되는 스킬들의 범위가

워낙 좋아서 사냥이 빠릅니다.

저는 아직 적응기라 잘 못맞추지만

적응되면 굉장히 스피드한

던전 클리어가 가능할 것 같네요.

 

 

 

 

스크린샷을 보시다시피

죄다 팡팡!!! 터집니다ㅋㅋ

잡는 스킬들 조차도 막타는 폭발이 일어나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범위가 좋은 편입니다.

 

플레이를 재밌게 했고

만렙 찍을 때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피로도 다 소모할 때까지

재미지게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라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