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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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커피숍에서 차 한잔과 달콤 시원한 음료 한잔[정보]info 2015. 10. 7. 17:30
주말에는 역시 커피숍에서 음료 한잔 하는 게 꿀맛인 것 같습니다. 동네를 지나가다보니 새로 생긴 커피숍이 하나 있더군요. 사실은 이디야를 가려고 했으나, 지난주 주말이 개천절이 껴있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딜 가나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디야 마저도 사람이 꽉! 꽉! 차있어서 앞에 새로 생긴 곳으로 가게 되었죠. 놀라운 건 그 새로 생긴 곳 마저도 몇자리 없어서 야외 자리에서 먹었네요.ㅋ 이게 레몬 그라스 인가? 명칭이 기억이 잘 안나는데... 세련된 찻 잔과 주전자가 너무 세련되고 예뻐서 마음에 들었네요. 맛도 괜찮았어요. 가격은 삼천원인가 했던 것 같은데, 따끈하게 한잔 즐기기엔 뭐 괜찮죠. 컵이 사진에는 잘 안나왔는데, 손 잡는 겉부분이 뜨겁지 않도록, 좀 띄어져 있더라구요. 아.. 이게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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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군것질들ㅋㅋ;; 엄청 먹네..[정보]info 2015. 7. 10. 16:41
요새 또 군것질에 도(?)가 텄다고나 할까... 진짜 엄청나게 먹네 또ㅋㅋㅋ;;; 예전에 편의점 한번 들어가면, 한봉다리는 기본 사갈 정도로 워낙 많이 사가서.. 편의점 점주가 고맙다면서 아이스크림 공짜로 줬던 기억도 있다ㅋㅋㅋㅋ 미쳤어 미쳤어... 그 때 습성이 다시 또 살아났나 보다ㅋㅋ 빵 코너에 가면 일단 먹고 싶은 게 여러가지... 하나만 먹기는 왠지 아쉬워서, 여러 종류의 빵을 사버린다ㅋㅋ; 보다시피 빵들 종류가 다채롭다... 뭔가 충동구매 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모습이다ㅋㅋㅋㅋ 나의 문제는 이런 점이다.. 과자를 사면 과자만 사면 되는데, 과자를 사면 목마르니까 음료를 하나 사게 되는데 마실 것을 하나 사도, 일단 하나 마실 것 하고, 과자하고 같이 먹을 것을 하나 더 산다ㅋㅋㅋ 이러니 폭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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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계획이 좀 바뀌었다.[정보]info 2015. 6. 29. 19:50
원래는 공부 블로그로 운영하려고 했는데... 아무레도 티스토리 보다는 다른 플랫폼이 어울릴 것 같아서 좀 바껐다. 이 블로그는 블로그 제목처럼, "BEST JOB" 직업을 조사하고 정리하는데 사용해야 겠다ㅎㅎ 어차피 내가 직업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잘 된 듯 싶다. 원래 이 블로그 개설 이유도 비슷하게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 것인데 잘되었지 뭐~ 생성하고 조금 운영하다가 글 다 삭제하고 묵혀두었던 블로그인데 한번 운영 제대로 해보자~ 원래는 하나의 블로그에 여러주제를 다 하려고 했는데, 아무레도 하나에다가 여러 주제를 몰빵(?) 하다보니까 좀 난잡해지는 느낌이 있다.. 원체 성격상 여러가지 같이 하는 걸 좋아해서 여러 주제를 다루고 싶으니 하나의 주제만 다루는 건 좀 성격상 안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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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 좀 읽으려고 했더니 졸립네..[정보]info 2015. 6. 25. 22:50
오랜만에 책 좀 읽어 볼 까 했더니만... 책 펴자마자 어떻게 잠이 바로 오냐-_-;ㅋㅋ 책 안읽은지도... 헐.. 생각해보니까 몇년 되는 것 같다.. 미쳤다ㅋㅋㅋㅋ 그래도 꾸역 꾸역 책 좀 읽다가... 나가서 밥 먹자고 친구한테 연락와서 책 읽느라 좀 졸립기도 하고 귀찮아서 안나갈려 했는데, 막상 나가니까... 이 멀쩡해지는 정신은 뭐지..? 아까는 분명이 무쟈게 졸렸는데ㅋㅋㅋㅋ 밖으로 나오자마자 말짱해졌다... 그냥 내 집중력이 안좋은 거였구나.. 진짜 틈틈이라도 책 좀 봐야겠다.. 심각한 듯... 아무튼, 친구하고는 그냥 소소하게 된장찌개 하고 순두부찌개 해서 한식으로 먹었다. 생각해보니 외식도 오랜만인 듯 한데.. 맛있네ㅋㅋ 밥 잘 먹고 집에 돌아오니까 공부 블로그 운영하려는 만큼 좀 집중력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