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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소개 : 오늘 소개할 게임은 'Cave Quest'라는 턴제 RPG게임입니다. 호오... 참신하면서도 불편함도 없고 충분히 턴제를 즐길 수 있는 게임성 좋은 게임입니다. 아주 반해버렸는데요. 턴제라는 특성을 잘 살렸으면서도 빠르게 진행이 가능한 턴제의 재미와 빠른 진행이 만나 마치 턴제면서도 그냥 진행형 알피지 같은 그런 게임입니다. 턴제의 재미는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 일반적인 턴제 게임이라기 보다는 한방 한방이 중요한 계산 싸움이라 취향에 따라 좀 갈릴 듯 싶네요. 무슨 말이냐면 높은 HP, 높은 공격을 바탕으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공격력 1, 이동 1 이렇게 최하의 수치에서 부터 시작해서 예를 들어 유저가 공격력 1, 이동 1, 체력 5이고 몬스터가 공격력 1, 이동 3, 체력3인 경..

■ 게임소개 : SANDCASTLE 이라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뭐 디펜스인가? 뭔가? 싶었는데 그냥 스코어 게임으로 말 그대로 기록 게임입니다. 얼만큼 더 빨리 적군의 배를 격추시키느냐의 게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저도 사실 두판 밖에 안해봐서 제가 이해한게 확실한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 근데 뭐 적군의 대포에 맞아도 에너지가 다는 것도 아니고 아군 성 앞에 건물들이 무너져도 별다른 것이 없고... 그저 시간만 계속 흘러가는 것으로 보아 그리고 아이템 상점을 봐도 성에 관련된 아이템은 없고 모두 '총알'에 관한 공격 아이템만 있습니다. 일단 아이템은 최대로 구매해두시는 게 좋고 개인적으로는 다른 것보다 '연필'이 가장 좋은 것 같네요ㅋㅋ 범위도 괜찮고 해서 맞추기가 수월합니다. ■ 게임하기 ■ 게..

■ 게임소개 : RPG 게임이 하고 싶어서 찾던 중, 3OUNTY HUNTER를 접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그래픽도 그렇고 그다지 재미없을 줄 알았습니다. 예상처럼 완전 처음에는 '뭐 이래?!...' 할만한 조작감 때문에 금방 접으려고 했는데 오호? 조작이 좀 익숙해지니까 빠른 진행도 가능하고 템도 다양하고 사운드는 없지만 타격감이 느껴지는 묘한 플래시게임입니다. 한마디로 '재밌네요' 아쉬운 건 한글판이 아니라는 점과 조작감, 캐릭터의 움직임인데 이것도 나름ㅋㅋ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일단 몇가지 알려드려야 처음 하시는 분들이 이 게임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조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일반적인 FPS 게임처럼 키보드와 마우스를 가지고 진행을 합니다. 그리고 뭔가 캐릭터의..

■ 게임소개 : 오늘 소개할 플래시게임은 주차하는 게임인 Parking Space 입니다. 실제 주차 방식을 적용시킨 간단한 플래시게임이고요. 실제 주차를 기본 베이스로 깔아서 조작이 아주 예민합니다. 문제는 이런 예민한 게임!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ㅋㅋ 왜냐하면, 조작은 매우 단순하거든요... 그래픽은 아주 단순하고요. 오려둔 종이 쪼가리 움직이는 것과 같기에... 표현할 수 있는 게 한정적인데 컨트롤만 예민하게 만들어놓은 그런 게임류가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안좋아합니다ㅋ 하지만 이런 예민한 조작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재밌게 해보실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일단 실제 주차를 베이스로 했기에 핸들(바퀴)을 먼저 움직이고 차체를 움직이는 게 좋은데요. 같이 움직여버리면 차가 어디로 ..

■ 게임소개 : 오늘 소개할 게임은 RPG 플래시게임인 SPECTER KNIGHT 입니다. 제목 그래도 해골 기사가 던전을 돌아다니며 모험을 하는 게임인데요. 해골 기사를 육성하면서 스탯과 스킬을 업시키며 보스도 잡는 그런 게임입니다.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컨트롤 부분인데... 다소 슬로우한 진행이 이 게임의 특성입니다. 빠른 것보다 천천히 진행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재미있을 거예요. 쨌든, 스킬키는 따로 있지만, 공격키는 따로 없다는 것도 특징인데 공격은 그냥 몬스터한테 가까이 가면 알아서 공격이 됩니다. 문제는 빠른 공격이 아니라 매우 느리게 공격이 되기 때문에 '방패'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점인데요.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 수 있어요. 몬스터의 공격 패턴도 제각기 다른데 공격이 느리고..

■ 게임소개 : 와... 진짜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ㅋㅋ;; 너무 어렵네요... BRING THE SUN은 일단 '양손'을 사용해야 하는데 양손으로 '조종'을 해야하는 지라... 이것부터가 상당히 고난이도 입니다. 이런 양손으로 움직이는 게임들 중에는 '병맛마라톤'이 있지요. 물론 그 정도의 다채로운 움직임은 아니고 그냥 좌우로 왔다갔다 수준인데도 굉장히 어렵네요... 왜냐하면 왼손으로는 캐릭터, 오른손으로는 태양빛을 움직여야 하는데 이 태양빛이 몬스터만 죽이는 게 아니라 캐릭터(유저)도 죽여버립니다;;; 그래서 태양을 막아줄 머리 위에 나무 상자를 생성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고 이 나무 상자는 일정량의 태양 데미지를 흡수해서 그 나무 상자 밑을 지나갈 땐 태양의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문제는 캐릭터..

■ 게임소개 : 맵은 하나인 듯 한데 잠수함을 키울 수록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어서 무궁무진하면서도 키우는 재미도 있고 궁금함도 자아내는 꿀잼 게임입니다. 'DEEP SEA HUNTER'라는 게임인데 고득점을 얻어야 하는 게임이라 볼 수 있지만 진짜 재미는 잠수함을 키우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네요ㅎㅎ 업그레이드들도 세부적으로 되어 있어서 개인의 취향대로 트리를 짤 수 있고요. 공격, 범위, 속도, 이동속도, 머니 획득, 돈 끌어 당기기... 등등 세부적이지만 쓸데없이 나뉘어져있지 않고 필요한 부분들만 나뉘어져 있습니다. 일단은 기름을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를 해야 아무래도 더 깊게 들어가고 더 많은 돈을 챙길 수 있으니 기름 업그레이드를 우선으로 해주는 게 좋은 것 같네요. 하지만 깊게 들어간 들, 사냥을 ..

■ 게임소개 : haunt the house라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유령이 되어서 사람들을 놀래켜 집에서 쫓아내는 게임으로 아기자기 하면서도 참신해서 하는 재미가 쏠솔합니다~ 무엇보다 사물마다 모션이 달라서 궁금한 마음에 하게 되는 것도 있네요ㅎㅎ 일단 처음 설명을 유심히 보지 않는 이상 게임의 목적이 뭔지 잘 모를 수 있는데 유령인 플레이어가 사물에 들어가서 놀래키는 액션을 취한 뒤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놀라 집을 뛰쳐나가도록 만들면 됩니다. 집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놀래켜서 쫓아내면 되는데 유령 캐릭터는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고 사물에 들어가야만 놀래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계가 있는데 그냥 놀라는 정도는 집 밖으로 뛰쳐나가지 않으니 괴성을 지르며 뛰어다닐 만큼 놀래키면 집 밖으로 뛰쳐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