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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이캔들 창업에 대해서
    [정보]info 2015. 6. 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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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평소 관심이 있었던 소이캔들 창업에 대해 좀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알아보는 것이 끝인지라... 알고 싶은 것이 참 많지만ㅠㅠ 관심이 있는 것이라서...

    실제 현직 창업자에게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면, 알아보기가 어렵다는 것이 직업탐방의 한계점이 있죠.

     

    일단 처음 직업탐방 글을 쓰는 것이라 설명하지만,

    모든 직업은 인터넷이나 각종 자료들로 실제 상황을 알아 볼 수가 없어요.

    단순히 관련된 내용만 알아보는 격이기 때문에

    실제로 실무적인 부분들은 실제 활동하고 있는 분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볼 수 있죠.

     

    어쨌건, 첫 직업탐방글을 제가 평소 관심있던 소이캔들을 다루게 되어 좋네요~ㅎㅎ

    앞으로도 종종 더 알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해당 글은 자료들을 참고도 단순 정리한 내용으로, 정확도가 매우 떨어짐을 알려드립니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다?


    홍보되는 내용을 많이 보니,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많이 홍보하네요.

    근데 저도 교육 받고 싶어 조금 알아보긴 했었는데,

    확실히 여성분들이 교육받는 것이 대다수 이고, 창업도 여성분들이 많이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남자는 못배우는 건 아닐테구요ㅎㅎ

    다만.. 남자 교육생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저도 남자라서 만약 교육 받는다면, 혼자 남자라서 좀 뻘쭘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ㅋㅋ

     

    일단, 캔들이라는 것 자체가 어떤 아기자기하고 예쁘고, 향이 좋고.. 그런 아름다움과 관련이 되어서

    여성분들에게 더 인기인 것도 있지만, 소자본이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는 듯 싶습니다.

     

     

     

     

     

     

     

     

    소자본이라면 어느정도 비용일까..


    아쉽게도... 창업 비용에 대해서는 알 수 있는 게 전혀 없었습니다.

    아직 뭐 그정도로 유명하지도 않고, 창업설명회를 하는 소이캔들 회사들도 많아서 비용에 대한 내용이 많이 없는 듯 싶네요.

     

    그리고 이 부분은 공개되더라도, 현직 창업자 분에게 물어봐야 정확하다 볼 수 있겠구요.

     

    대략 예상하기로는, 자격증 취득을 반드시 해야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민간협회에서 주는 소이캔들 자격증 취득 비용이 약 100만원 위아래 정도 하는 것 같더군요.

     

    또, 재료비가 만만치 않은 것 같았습니다. 물론 뭐 창업하게 되면 도매로 거래처를 만들어서 구입하겠지만...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고, 대부분 판매만 하기 보단, 강의를 같이 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꽤 괜찮은 공간을 구해야 할 듯 해서, 못해도 2~3천 이상은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2~3천이라면 매우 소자본 창업이긴 하지만.. 넉넉잡아 2~3천이지, 더 들어갈 수도 있고,

    더 저렴하게 뭐 홈메이드 라던가 그런식으로 하면 몇백 가지고도 가능 할 듯 싶구요.

     

    자세한 것은 "전혀" 모르겠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예상하는 바..


    선물용이나 개인적인 구매는 종종 있을 듯 하지만 수요가 그렇게 엄청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창업하게 되면 평타는 칠 듯 하지만,

    이것만 해서 크게 버는 것은 좀 어려울 듯...

    해서 강의 같은 걸 병행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창업 설명회에서는 당연히 긍정적인 부분만 알려줄테니,

    너무 홍보하는 것에 치우쳐서 "소자본으로 돈 벌면서 운영 가능"이라는 식의 말에

    너무 혹! 하시지 마시고ㅎㅎ 좀 많이 알아보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게 문제가 뭐냐면, 상당히 고급지면서도 소자본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혹 할 만한 대목이거든요.

     

    창업자가 무지 많기는 하지만, 아직은 오랜 경력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 같진 않아서...

    정보가 너무 부족 합니다.

     

    창업 루트 대로 하는 것 보단, 개인적으로 하나 하나 조사하고 정리해보는 것이 더 중요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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