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교육 받는 것과 실전 투입은 차이가 있는 듯

제가 경험해본 것은 아니구요. 호텔리어 교육을 받고 취업한 아는 지인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조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호텔에 취업하는 것이 상당히 멋있게 느껴져서 교육 받고 지원하는 분들도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실제로 지인도, 순간적으로 그런 서비스 업종에 대한 로망이 일어나서 교육을 받게 된 것인데요.

 물론~ 아무 생각없이 그냥 순간적인 감정에 한 것은 아니죠ㅎㅎ

나름대로 많이 알아보고 각오를 다지고 했었겠지만, 실상 일을 해보니 생각한 것과는 너무 달라 힘들어 하더라구요.

 

 

 

 

 

 

 

 

서비스 업종은 사람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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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비스업을 해보았지만, 사람 상대하는 일 치고, 정신이 온전한 일은 없습니다.

 정신적인 데미지도 크고, 체력적으로도 상당히 힘들어요. 즉, 정신적인 노동과 체력적인 노동이 상당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호텔리어 역시도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결코 다른 일들에 비해 노동의 정도가 약하지 않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 들면서 멋지게 서빙하고, 안내해주고.. 하는 고급스런 모습에 반하기 쉽지만,

사실은 힘든 일들도 참 많다는 것, 명심해야 겠어요ㅎㅎ

 

 

 

 

 

 

 

 

바닥부터 시작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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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는 모릅니다. 들은 이야기와 아주 잛게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보면, 호텔리어도 담당하는 일의 분류가 다양해서

 멋지게 VIP 고객들만 상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교육을 정식으로 받는 분들도 있고, 알바로 시작하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보이구요.

 연회장부터 시작해서 레스토랑, 객실.. 등등 분야가 다양하다고 해요.

 

서비스 부서의 직급체계를 보면 "사원,슈퍼바이저,캡틴,매니저,지배인,총지배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초기에는 연회장이나 레스토랑 같은 곳에 배치되어 일을 하게 되는데 굉장히 힘들다고 해요.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하고 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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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지인은 교육을 몇달간 받았는데, 실제 근무는 1년도 못하고 그만두었습니다.

 이유는 너무 힘들다는 것이였구요.

 

보통 서비스 정신으로는 안될 것으로 보이고, 서비스 정신이 아주 투철하고 또 체력적으로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호텔리어로써 일을 할 수 있고, 높은 단계로도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쪽 세계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일단 규율이 꽤 쌘 것으로 알고 있고, 앞서 말했듯이 서비스 정신이 매우 필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이런 각오를 가지고 호텔리어를 도전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