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겜넷 플겜넷

■ 게임소개 : 아주 간단한 조작키에 재미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플래시게임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스테이지가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좀 남네요ㅠㅠ 그만큼 재밌습니다~ 예전에 뿌요림픽 같은 단순한 조작키로 승부욕 불태울 수 있는 그런 게임이거든요~ 일단 앞서 스테이지 이야기를 꺼냈을 때 예상하셨겠지만, 난이도는 매우 쉽습니다. 그러나 '변수'가 하나 있는데 바로 '넘어짐!' 근데... 거의 안넘어져요ㅋㅋ 마지막 스테이지인 '외계인과의 대결'에서만 유독 잘 넘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쨌건, 외계인 스테이지가 마지막이고요. 외계인들은 꽤 빠릅니다. 그러나 유저가 못이길 만큼의 난이도는 아니라서 쉽게 클리어 가능하실거예요. 배경음악도 뭔가 고전틱하고 상당히 마음에 드는 게임..

■ 게임소개 : 요리조리 피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제격인 게임입니다. 'LINEBACKER ALLEY2'라는 게임인데요. 보시다시피 미식축구를 소스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 해볼때는 뭐 그렇게 어렵진 않아보였는데... 하... 점점 더 어려워 집니다. 그야말로 컨트롤이 중요한 게임이고 상대는 어차피 인공지능이라 패턴은 한정적이긴 한데 인공지능의 능력치들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높아집니다. 더구나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들은 소모품ㅠㅠ 물론 돈 벌기는 어렵지 않은데 노가다성으로 해야해서 마치 알피지 같은 느낌이 듭니다. 피하는 것에 자신있으신 분들은 아이템 없이도 클리어할 수 있을 것도 같네요. 일단 돈을 구하는 건 '1탄'만 계속 돌면 되는데요. 1탄의 경우 맨 좌측이나 맨 우측으로 쭈욱 가면 되..

■ 게임소개 : 'Click Fest3'이라는 게임입니다. 타겟팅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기록이 갱신되는 게임이고요. 집중력과 빠른 클릭, 또 전략이 필요합니다. 게임의 제목처럼 단지 빨리 클릭하면 되는 게임으로 빨리 타겟을 없애면 없앨 수록 당연히 기록은 갱신되겠지요. 심심할 때 친구들과 재미삼아 경쟁해도 좋을 것 같네요. 제목 옆에 '3'이 붙은 것으로보아 시리즈가 여러가지인 것으로 보이고요. 뭐 빈 곳을 클릭하면 감점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연속으로 마구 클릭해도 되는데 그러면 손가락이 아파서 정확한 클릭이 더 효율적인 것 같네요. 여러개가 겹쳐있는 것은 무작정 빠르게 클릭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고요. 그럼 재밌게 플레이해보세요. ■ 게임하기 ■ 게임정보 - 제작/유통 게임내 참고 - 조작법 마..

■ 게임소개 :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CRAZY FLASHER3'라는 게임입니다.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데 단순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진행이라 한판 즐기기 좋은 게임입니다. 그래픽 퀄리티는 그렇게 높다고 볼 수는 없지만 필요한 부분들은 충분히 다 표현되어서 부족함 없는 그래픽입니다. 무엇보다 콤보 같은 것보단 아이템을 잘 활용하는 것이 관건이라 콤보 보다 아이템 활용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제격인 게임입니다. 콤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겠네요. 근데 게임 컨셉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이런 류도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작은 매우 간편한데요. 적 잡기 같은 것이 별도의 키도 없고 반응 속도가 빨라서 적과 마찰만 있어도 바로 잡힙니다. 해서 디펜스도 쉽고 몰아 넣기도 좋습니다. 무..

■ 게임소개 : 유명 애니메이션인 이누야샤를 소스로 한, 아주 심박한 게임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방식은 카드 턴제 대결인데 독특한 방식이 추가되어서 매니아층을 만들만한 정도의 특유 재미가 있네요. 일단 단순히 카드 활용을 통한 대결도 아니고 턴방식으로 주고 받고 공격하는 식도 아니고요. 이 두가지가 혼합도어 있으면서도 '예측'이라는 고난이도 방식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즉, 상대방이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한 후에 카드를 선택해서 공격을 하던지 방어를 하던지 한다는 것이지요. 해서 게임이 단순하지 않고 제법 난이도 있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의 재미는 이누야샤에 등장한 주요 캐릭터들을 제한없이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고 게임 중간중간 랜덤으로 뽑을 수 있는 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 외의 인물들..

사양이 낮은 rpg게임들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웹게임은 제외했고요. 그래픽이 화려한 게임들을 플레이하는 것도 즐길거리이긴 하지만, 저사양에서 오는 느낌도 색다르죠. 한창 rpg온라인 게임들이 쏟아져 나올 때는 저사양이라 한다면 128램~256램 정도였고 고사양은 512램 정도였죠. 지금은 512램도 저사양에 속하지만요. 어쨌건 512램~1기가바이트 램 정도의 사양을 가진 게임들 위주로 정리했어요. 또, 그래픽카드의 사양이 높지 않은 내장그래픽카드 만으로도 돌아갈 수 있는 것 위주로 정리를 해서 현재 나오는 컴퓨터의 내장그래픽 카드 정도는 '기본' 정도로 치고 '기본 그래픽카드'라고 표현했습니다. ■ 테일즈위버 - 권장사양 : 램 4기가, 그래픽카드 기본 - 최소사양 : 램 1기가, 그래픽카드 기본 아직..

■ 게임소개 : 'SPY BEAR'라는 슈팅게임입니다. 무기를 발사해서 적을 맞추는 게임이라 보시면 되는데요. 캐릭터는 움직일 수 없고 제자리에서 무기만 발사합니다. 가볍게 즐기기 좋고 무엇보다 요소는 많은데 난이도는 쉬우면서 재밌습니다. 무기도 여러가지 사용할 수 있고요. 각 무기들을 활용한 적 맞추기 방법에 제약이 없이 자유도가 높습니다. 즉, 맞추는 것에는 자유도가 높다는 이야기인데요. 일단 세세한 컨트롤보다는 감각적인 슈팅이 재미를 높여주는 것 같네요. 보통 이런 장르의 게임을 보면 세밀한 조작이나 클리어 방법이 한가지거나 그런데 이 게임은 클리어 루트가 다양하고 기본 무기(공 튀기기)의 튕김 횟수도 많고 무기에는 사용 횟수가 제한되어 있는데 횟수도 충분하게 많아서 제자리 슈팅 게임인데도 화끈하게..

아직도 보관중인 게임 cd들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예전에는 참 많이 했었는데 이제 cd게임은 잘 안하게 되더군요. 간간이 플레이해봐야 겠습니다. 거의 온라인게임이나 어플 게임 하는데 생각해보면 게임의 흐름도 참 빠른 것 같아요. 재밌는 팩 게임 있으면 인기 폭발이었는데... 플로피디스켓에 테트리스 같은거 담아서 플레이하다가 cd게임 하게 되니까 뭐 완전 신세계였죠. 그 시대를 산 많은 분들이 그러셨겠지만 저도 cd게임 참 좋아했습니다. 매번 새롭게 해보는 그 맛이 아주 재미지고 차곡차곡 쌓이는 cd들을 보면서 왠지 뿌듯하기도 했고요. 저는 대부분 '게임잡지'로 모았었네요. 한창 게임잡지가 흥하던 때가 있었거든요. ■ 영웅전설 시리즈 시디 게임으로는 제 돈 주고 해본 첫 게임입니다 '영웅전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