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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내에서 총괄적인 일을 하는 것이 바로 '도서관장' 인데요. 이 도서관장이 하는 일을 좀더 보자면, 도서관 운영 기획을 만든다거나 전체적인 우영 관리와 구성 및 조정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도서관을 홍보한다거나, 직원을 뽑았을 때 관리하고 교육해주는... 어떤 도서관과 관련된 모든 일을 담당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도서관장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냥 한다고 되는 건 아니고, '사서'로써 일을 하다가 승진하게 될 시, 도서관장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문헌정보와 관련된 학과를 졸업해야 한다거나, 사서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네요. 과정과 조건이 있는 것으로 봐서 그리 쉽게 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망적으로는? 여러 직업 정보를 둘러보..

제가 경험해본 것은 아니구요. 호텔리어 교육을 받고 취업한 아는 지인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조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호텔에 취업하는 것이 상당히 멋있게 느껴져서 교육 받고 지원하는 분들도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실제로 지인도, 순간적으로 그런 서비스 업종에 대한 로망이 일어나서 교육을 받게 된 것인데요. 물론~ 아무 생각없이 그냥 순간적인 감정에 한 것은 아니죠ㅎㅎ 나름대로 많이 알아보고 각오를 다지고 했었겠지만, 실상 일을 해보니 생각한 것과는 너무 달라 힘들어 하더라구요. 서비스 업종은 사람을 상대한다. 저도 서비스업을 해보았지만, 사람 상대하는 일 치고, 정신이 온전한 일은 없습니다. 정신적인 데미지도 크고, 체력적으로도 상당히 힘들어요. 즉, 정신적인 노동과 체력적인 노동이 상당하다고 ..

제가 평소 관심이 있었던 소이캔들 창업에 대해 좀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알아보는 것이 끝인지라... 알고 싶은 것이 참 많지만ㅠㅠ 관심이 있는 것이라서... 실제 현직 창업자에게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면, 알아보기가 어렵다는 것이 직업탐방의 한계점이 있죠. 일단 처음 직업탐방 글을 쓰는 것이라 설명하지만, 모든 직업은 인터넷이나 각종 자료들로 실제 상황을 알아 볼 수가 없어요. 단순히 관련된 내용만 알아보는 격이기 때문에 실제로 실무적인 부분들은 실제 활동하고 있는 분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볼 수 있죠. 어쨌건, 첫 직업탐방글을 제가 평소 관심있던 소이캔들을 다루게 되어 좋네요~ㅎㅎ 앞으로도 종종 더 알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해당 글은 자료들을 참고도 단순 정리한 내용으로, 정확도가 매우..

흔히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상 직업 선택에 제약이 많은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진실적으로 보면,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사람들이 스스로 직업에 귀천을 만드는게 사실이죠. 자신이 그 일을 하게 될 수도 있고, 하나 하나 모든 일들은 이 세상에 필요한 것들인데.. 왜 귀천을 만들까.. 그건 아마도 사회적인 사람들의 수준이 낮기 때문 일 겁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발전하고 있음은 분명하고, 또 안정되어 가는 것도 사실이지만, 나라가 성장하는 만큼, 아직 문화적인 수준은 낮기 때문이라고 보는데요. 즉, 기술은 발전하는데 사상의 수준은 그에 뒷받침 되지 못한다는 말 입니다. 간단히 비유하자면, 불과 4~5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이 이렇게 대중화 될 지 모를 정도로 스마트폰에 대한 생각조차 못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