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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심한성격고치는법에 대한 이야기
    [정보]info 2015. 11. 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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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소심할 수 있고, 소심해 질 수도 있습니다.

     

    소심한 것은 결코 잘못된 게 아니고, 또 잘못도 아니구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자신이 소심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게 필요합니다.

     

    내 자신이 소심한 것을 부정하는 건 내 존재를 부정하는 일이기 때문에 소심함을 고칠 수가 없게 되요.

     

     

     

     

    내가 소심하다는 걸 인정하고, 소심한 것이 잘못은 아니지만, 내 자신을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즉,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게 아니라, 좀더 성격을 소심하지 않게 바꾸고자 한다는 것이 근본적으로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소심함은 많은 생각으로 인해 오기도 합니다.

     

    이걸 하면 괜찮을까? 이렇게 하면 미안할까?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마시고, 내가 '결정'한 것에 따라 그냥 하도록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로 결정했어! 하면 그대로 하면 됩니다.

     

    거기에 사공을 늘려 걱정과 근심을 두게 되면, 사람이라는 게 미래를 알 수 없어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기 마련이에요.

     

    이렇게 되면 자포자기가 되고, 자괴감이 들어 소심해지는 건 시간 문제인 것이죠.

     

     

     

     

     

     

    '힘있고 큰소리로 말하기'

     

    말이라는 건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말따라 간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말을 할 때 소리를 먹는 목소리로 하지 말고, 항상 '내뱉는다'는 느낌으로 말을 해야 합니다.

     

    또한, 말이 잘 들리도록 큰소리로 해야 하고, 자신감이 있어보이도록 힘을 넣어 말하도록 해야 합니다.

     

     

     

     

     

     

    '할 때는 항상 하도록 하자'

     

    무언가를 해야할 때는 항상 나서서 하도록 하세요.

     

    그러나 여기서 주의할 것은, 너무 무리해서 나서면 되려 자존감을 하락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전혀 맞지도 않고 못하는 일인데 나서서 진행하다가 좌절을 하면 소심한 성격이 더 소심하게 변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별 것 아닌 일들에 있어서는 항상 나서서 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간단히 발표를 해야할 때나, 대답을 해야할 때, 축제 때 참여하는 것.. 등등 항상 해도 되는 것과 참여하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보세요.

     

    그것을 했을 때 잘했고 못했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것을 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 입니다.

     

     

     

     

     

     

    '내가 소심한 이유를 적자'

     

    종이 한장과 펜을 준비하고, 내가 왜 소심한 것인지 하나 하나 나열해 보세요.

     

    다 나열해놓고 보면, 정말 '별 것 아닌 이유' 이구나 라는 걸 알 수 있을 거에요.

     

    즉, 소심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죠.

     

    나열한 그 이유들을 하나씩 하나씩 개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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