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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국질이 안멈춰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멈출 수 있을까![정보]info 2015. 10. 9. 03:20
딸국질이 너무 오래지속되면 자포자기식으로 포기를 해버려서 더 지속되는 경우가 있으니, 멈출 수 있는 방법들을 다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필자도 어쩔 때는 하루종일 지속된 적이 있는데, 포기하고 그냥 딸꾹질 나는대로 있으면 다음날도 딸꾹질이 지속될 때도 있더군요. 멈출 수 있도록 조치를 계속 해주어야 할 것 입니다. 1.샤워하기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해주게 되면, 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딸꾹질이 멎을 수도 있습니다. 큰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일단 몸을 풀어주기 위해서 따뜻한 물에 샤워를 먼저 해주세요. 2.비닐봉지 비닐봉지를 입에 대고, 숨쉬기를 하는 것인데요. 너무 과도하게 하면 머리가 아프니, 적당히 반복해 주세요. 비닐봉지로 입을 가린채로 숨을 들이쉬었다 내쉬었다는 반복해 주세요. 3.생강차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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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싱병에 대해 증상과 원인은 과다 분비로 인한 것.[정보]info 2015. 10. 8. 23:20
한줄요약으로 보면, 부신피질에 당질 코르티코이드 라는 것이 과다 분비가 되어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 쿠싱병에 걸리게 되면, 몸은 비만인데 팔다리는 가는.. 그런 증상을 보인다고 해요. 불과 1~2년만에 이 같이 체중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얼굴,몸'에만 살이 붙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초기에 발견해서 빨리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요. 다만, 쿠싱병에 대해서 저희 같은 일반인은 잘 몰라서 방치해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어 잘못하면 다른 합병증들로 인해 건강이 더 안좋아 질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대표적인 증상은 '얼굴,몸'에만 살이 찌고, '팔,다리'는 가늘어지는 것을 볼 수 있구요. 합병증으로는 '고혈압,골다공증,고지혈증,월경장애,우울증,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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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의 강력한 항산화효과는 끓어도 보존 되기 때문에 국,찌개로 먹어도 건강상 이득이다.[정보]info 2015. 10. 8. 21:50
된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된장이건 청국장이건 구수한 음식들을 모두 좋아합니다. 된장은 대장암과 같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실험결과에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재밌는 사실하나는 항산화 효과가 가장 강한 것이 '된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대두나 메주보다 된장의 항산화 효과가 가장 강하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숙성과정에서 더 이점이 많이 생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삶은 콩을 먹는 것보다 된장을 먹는게 더 효과가 좋다고 할 수 있는데, 된장을 섭취하게 되면 암세포를 억제해 암을 예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된장에 대한 실험이나 연구는 많이 이루어졌었기 때문에 찾아보면 많은 내용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또하나 중요한 사실은, 꼭 생된장으로 먹어야만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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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커피숍에서 차 한잔과 달콤 시원한 음료 한잔[정보]info 2015. 10. 7. 17:30
주말에는 역시 커피숍에서 음료 한잔 하는 게 꿀맛인 것 같습니다. 동네를 지나가다보니 새로 생긴 커피숍이 하나 있더군요. 사실은 이디야를 가려고 했으나, 지난주 주말이 개천절이 껴있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딜 가나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디야 마저도 사람이 꽉! 꽉! 차있어서 앞에 새로 생긴 곳으로 가게 되었죠. 놀라운 건 그 새로 생긴 곳 마저도 몇자리 없어서 야외 자리에서 먹었네요.ㅋ 이게 레몬 그라스 인가? 명칭이 기억이 잘 안나는데... 세련된 찻 잔과 주전자가 너무 세련되고 예뻐서 마음에 들었네요. 맛도 괜찮았어요. 가격은 삼천원인가 했던 것 같은데, 따끈하게 한잔 즐기기엔 뭐 괜찮죠. 컵이 사진에는 잘 안나왔는데, 손 잡는 겉부분이 뜨겁지 않도록, 좀 띄어져 있더라구요. 아.. 이게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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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결림 과도한 운동이 원인 일 수도 있다.[정보]info 2015. 10. 7. 07:14
요새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 쪽이 결림 증상이 있어서 왜 그런가 살펴봤더니 원인이 다양하더군요. 그 원인들을 살펴보고 혹시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시는게 좋겠어요. 저 같은 경우는 요새 운동을 하고 있는데, 평소 잘 안하다고 해서 그런지 근육의 문제인 것 같더군요. 결림이 좀 상당한 통증으로 다가온다면 '담'일 수 있습니다. 담은 어깨나 옆구리 쪽에서 자주 발병한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레 결림이 있다면 담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경험한 '운동으로 인한' 증상이기도 합니다. 오른쪽 옆구리는 잘 사용하는 근육은 아니기 때문에 과도하게 허리 운동을 하셨다면 갑작스런 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다른 부위의 운동을 하면서 옆구리에 힘이 들어가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늑간신경통'일 때도 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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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건 좋지만, 적당히 먹어야 건강도 지키면서 맛도 즐길 수 있을 것.[정보]info 2015. 10. 7. 01:03
우리나라는 밥하면 '국'이 따라와야 할 정도로 국물을 좋아합니다. 실제로 국 없인 밥을 안드시는.. 조금 고지식한 면이 있지만, 그런 이야기들도 많이 있지요. 물론 꼭 식사를 위한 국물만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국,찌개류를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좋아합니다. 저 역시도 찌개,탕 같은 국물이 있는 음식을 매우 좋아합니다. 건강에 좋은 된장,청국장,추어탕.. 등등 각종 음식들은 먹으면 몸에 이로운 점도 많습니다. 다만, 국물을 다 먹다보면 '염분' 섭취가 많아져 몸에 안좋은 영향을 주거나 체중증가의 원인이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부터, 국물에 대해 조금 거리감을 느끼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건더기는 물론, 국물까지 다 먹게 되면 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은 맞습니다. 허나,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 '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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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초기증상 근육이 쇠퇴함에 따라 팔,다리에 힘이없어진다.[정보]info 2015. 10. 6. 04:30
근육위축가쪽경화증이라고 하는 루게릭병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려드릴텐데요. 아마 영화나 방송에서 여러번 다루어져서 어떤 병인지 대략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 역시도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병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좀더 찾아보게 되었어요. 루게릭은 '운동신경세포'만 골라서 사멸해버리는 질환으로 희귀병이라고도 하죠. 근육이 파괴가 되는 병이기 때문에 몸이 바짝 마르게 되는 증상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초기에 발견해서 빨리 치료를 받는게 우선적이겠죠. 생활적인 면에서 보이는 초기증상은 '무거운 물건들을 들지 못하는 것'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원래는 거뜬히 들수있는 무게였는데, 갑자기 들수가 없게 되는 그런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해요. 밥을 먹는데 '사래'가 잘 걸리게 되는 것도 초기증상이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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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좋아한다면 토핑 재료들 한번 살펴보고 먹어야 건강상의 문제들을 지킬 수 있을 것.[정보]info 2015. 10. 5. 18:10
피자의 종류만 해도 정말 많습니다. 그 많은 종류의 피자들에는 수많은 종류의 토핑이 들어가게 되죠. 피자도 많이 발전해 꼭 토마토 소스만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여러 재료들이 들어가는 콤비네이션만 팔리는 것도 아니구요. 헌데, 제가 본 건강 관련 지식 자료에서는 피자를 먹는 것은 좋으나, 피자의 '재료'를 한번 짚고 넘어갈 부분이라고 합니다. 피자를 과도하게 먹는 것은 당연히 건강상 좋지않은데 왜 좋지 않은가를 알아야 겠죠. 피자에 흔히 들어가는 재료는 '햄,베이컨' 등등 가공육류가 많이 들어갈 겁니다. 이런 가공육류는 대장암의 발병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다만, 피자에 흔히 사용되는 토마토소스엔 '라이코펜'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안..